옷을 사지 않기로 했습니다를 읽고
옷 만들기는 작고 정교한 작업이기에 수작업이 많이 필요하다.
가격으로 승부를 보는 패스트 패션은 싼 노동력을 찾아 나설 수 밖에 없다.
우리가 사는 옷 뒤에는 누군가의 학교 갈 시간 이거나 누군가의 건강한 삶이 있다.
물건 넘어로 시야를 확장하자, (소재, 생산방식 등) 미약 하겠지만 누군가의 삶을 더 나쁘게 하고싶지는 않다.
가격이 싸기 때문에 사는것, 선망이나 인정욕을 이유로 사는것을 경계하자 나만의 가치를 지켜나가고 이유를 가지고 필요한 소비만 하자.
갈무리
- “과시적 환경보호는 어디까지나 시작점이 돼야 한다. 그 이후에는 진정한 의미의 환경보호를 실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