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의 소로를 읽고
일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누구는 열심히 온마음을 다해 성취하는것
누구는 일은 돈벌려고 하는것이지 참고 견디는것이라고 한다.
뭐든 정답은 없겠지만
일을 하며 일분도 낭비하지 않았다는 느낌을 받는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의미를 가지고 나를 고양시키는것.
생이 끝나면 일도 끝난다.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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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난에는 쓸모가 있다. 무엇이 삶에 실제로 필수적인지. 무엇이 없어도 살 수 있는지 알 수있는 능력을 길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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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누릴 기회는 그 ‘수단’의 증가에 비례해서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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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물건을 최대한 많이 사기위해서가 아니라 쉽게 나눌 수 없는 삶의 필수품을 대체하기 위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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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돈으로 환산할 수 있는 매시간 자신으로 부터 소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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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은 언제나 심오하고 영구적인 문제를 눈앞의 관심사와 혼동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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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은 적어도 간접적으로는 우리의 가장 본질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을 말한다. 세상에 존재하는 여러 가능성을 잘 고려해서 우리를 고양시키고 기쁘게 해 줄 수 있는 방식으로 순간을 즐길 수 있는 우리의 지극히 고유한 힘을 말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정말 잘 쓰는 방법을 말한다. 그게 영혼이 담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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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라는 신중한 노동에 임할때 자기 고유의 방법을 찾았는지, 때로는 그걸 내려놓기도 하고 때로는 전에 없는 열정을 가지고 새로이 시작하고있는지 물어야 한다.